아이를 씻길 때마다 목소리 높아지는 엄마들

그래도 씻어야 하는거야... 아유~이쁘다. 반짝반짝하네!

안녕하세요 아리땁다입니다. 아이를 씻길 때마다 목소리 높아지는 분들 있으신데요. 아이가 씻기 싫어서 버티면 혼내고 설득하다 보면 목소리가 높아지게 되거든요. 씻으러 갈 때 길게 말할 필요 없습니다. 

아주 작은 어린아이에게는 자~씻어야 돼. 하면서 아이를 안아서 들어가세요. 그리고 아유~눈부셔 우리 아기 얼굴이 반짝반짝하네. 하면서 얼른 씻기고 나오면 됩니다. 아이가 바둥대거나 울어도 아유~이제 다 됐다. 하면서 얼른 나오면 됩니다. 조금 큰 아이가 아 귀찮아요~이래서 씻기 싫고 저래서 씻기 싫고 안 씻는다 하면 그래도 씻어야 하는거야. 엄마가 옆에서 도와 줄꺼야. 하고 딱 대리고 들어가서 얼른 씻깁니다. 씻을 때 좀 아이가 미적거리고 비협조적일 수 있어요. 그래도 별말 하지 마세요. 다 하고 나서는 반짝거린다 잘 했어 하고 칭찬해 주세요. 그럼 오늘 표현 따라해 볼까요. 두가지인데요. 첫 번째는 그래도 씻어야 하는거야.. 엄마가 옆에서 도와줄꺼야. 다시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래도 씻어야 하는 거야 엄마가 옆에서 도와줄 거야!" 한번 더 따라해 볼까요  그래도 씻어야 하는 거야.. 엄마가 옆에서 도와줄 꺼야. 두 번째는요 아유~반짝거린다. 잘~했어! 다시 한번 더 아유~반짝거린다. 잘~했어! 잘 하셨습니다. 오늘 배운 것 꼭 실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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