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땁다 티스토리


아이는 근본적으로 언제나 가르쳐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리땁다입니다.

 어린아이가 뭔가 실수를 하고 부모에게 말했어요. "잘못했어요. 다시는 안 그럴게요. 용서해 주세요."이럴 때 어떤 부모는 "그래! 다음부터는 조심해. 이번에는 용서해 줄게." 합니다. 아이가 이렇게 말할 때에 "이건 네가 엄마한테 미안해 할 일 아니야. 배우면 되는 거야. 배워서 다음에 이렇게 하면 더 잘 할 수 있어. 이번에 좋은 것 배웠네." 이렇게 말해 주셨으면 합니다. 미성년자인 아이가 미안해요 잘못했어요, 용서해 주세요.라고 말할 상황은 없습니다. 아이는 근본적으로 언제나 가르쳐야 하니까요. 몰라도 가르치고 실수해도 가르치고 잘못해도 가르치고 심지어 나쁜짓을해도 가르쳐야 하는 존재가 아이입니다. 오늘의 표현은 "이건 네가 미안해 할 일이 아니야. 배우면 되는 거야.이번에 좋은 것 배웠네." 한 번 더 해보겠습니다. "이건 네가 미안해 할 일이 아니야. 배우면 되는 거야.이번에 좋은 것 배웠네." 한 번 더 해볼까요. "이건 네가 미안해 할 일이 아니야. 배우면 되는 거야.이번에 좋은 것 배웠네." 잘하셨습니다. 아이한테 꼭 실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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