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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밉게 느껴지는구나. 지금 너의 마음이 그렇다는 거지?

 안녕하세요. 아리땁다입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가 긍정적으로 말하면 잘 받아 주는데 부정적으로 말하면 듣고 있기 힘들어집니다. 마음이 불편해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어떤 부모님들은 아이가 부정적인 감정을 말하면. "너 그런 말 하면 안 돼! 그런 말 하는 사람은 나쁜 사람이야." 이렇게 말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감정의 표현을 했는데 야단을 맞고 나면 다음에는 자기의 마음을 솔직하게 말하기 어렵겠죠. 예를 들어 아이가 동생이 밉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 주는 말을 먼저 해야 합니다. 아 동생이 밉다고 느껴지는구나. 너 마음이 그렇다는 거지그러고 나서 아이의 이야기를 평가하지 말고 조금 더 들어 주셔야 합니다. 오늘의 표현입니다. 아! 동생이 밉다고 느껴지는구나. 지금 너의 마음이 그렇다는 거지? 다시 한번 따라 해 보겠습니다. 아! 동생이 밉다고 느껴지는구나. 지금 너의 마음이 그렇다는 거지? 한 번 더 해보겠습니다. 아! 동생이 밉다고 느껴지는구나. 지금 너의 마음이 그렇다는 거지? 잘하셨습니다. 오늘 배운 것 꼭 실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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