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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일 수도 있지만 코로나 19가 나를 완전히 바꿔놨다. 첫째로 운동을 안 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우한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1월부터 나에게 운동이란 없었다. 8년 가까이 만들어 놓은 몸이 약 6~7개월 만에 돼지가 되는 기염을 토해냈다. 그사이 벌크업이라 합리화시키며 나 자신을 위로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그 수준을 넘어섰다.
둘째 알코올 의존도가 높아졌다.
8년 정도 운동하면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가볍게 한잔씩 했는데 코로나 19로 인해 운동을 못 한다고 합리화시키던 그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하루도 빼먹지 않고 마신 것 같다. 아침에 머리가 아파 힘들어하다가 오후 늦게쯤 되면 오늘의 안주는 뭘로 할까. 오늘 주변분들은 어떤 안주 포스팅을 했나 하며 안주 생각을 하며 퇴근 준비를 한다. 이렇게 산지 거의 7개월째 아침에는 술을 끊겠다 다짐하고 저녁에는 안주 생각을 한다. 아침에 술을 끊겠다던 나의 다짐은 어디로 갔는지 알콜성치매인듯... 각설하고 다시 운동해야 겠다. 후회하지 않으려면.
" 지금으로부터 1년 후
오늘 시작했더라면 좋았을 걸
하고 바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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