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리땁다입니다.
공공장소에 가면 유독 소리를 지르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흥분해서 그러든 때를 써서 그러든 이럴 때 공통으로 해줘야 하는 말은 "여기는 여러 사람이 있는 곳이야 소리를 지르면 안 되는 거야. 네가 소리를 지르면 나갈 수밖에 없어."입니다. 아이가 계속 소리를 지르면 정말 데리고 나와야 합니다. 그냥 데리고 나오는 것이 조금은 인정머리 없게 느껴진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런데 지침을 주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부모의 단호함을 보여주기 위한 것만은 아닙니다. 이 시기 아이들은 언어적 개념이 잘 발달하지 않았어요. 말귀를 알아듣긴 해도 그다음에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바로 연결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래서 지침을 준 후 지키지 않으면 행동으로 보여주는 겁니다. 그래야 아이가 아~이렇게 하면 안 되는 구나를 깨닭거든요. 오늘의 표현은 조금 깁니다. 천천히 따라 해 보세요. "여기는 여러 사람들이 있는 곳이야. 소리를 지르면 안 되는 거야. 네가 소리를 지르면 나갈 수밖에 없어" 다시 한번 해볼까요? "여기는 여러사람들이 있는 곳이야. 소리를 지르면 안 되는 거야. 네가 소리를 지르면 나갈 수밖에 없어" 마지막으로 댓글에 한번 적어 볼까요? "여기는 여러사람들이 있는 곳이야. 소리를 지르면 안 되는 거야. 네가 소리를 지르면 나갈 수밖에 없어" 오늘의표현 잘 기억하시고 꼭 실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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