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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리땁다입니다.

저는 어떻게 하면 아이들과 조금 더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부모가 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하는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아마도 이런 고민은 저뿐만이 아닌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부분일 것입니다.

막상 부모가 되어보니 생각했던 것처럼  쉬운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화목한 가정

과연 아이들에게 친구 같은 부모가 되는 것이 아이들이 자라는데 올바른 교육법인지도 의문입니다.

 

외국 드라마나, 영화를 시청하다 보면 부모 자식 간에 대화가 우리나라와는 많이 다른 것을 볼 수 있죠. 그런 걸 보면서  "격의 없이 대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라고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나중에 나도 "외국부모들처럼 해야지"라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현실은  참 어렵더라고요.  친구 같은 부모가 되고 싶지만 막상 정말 친구처럼 될 수 없는 상황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여러분들은 친구 같은 부모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친구같은 부모의 기준은 어디까지 일까요?

과연 친구같이 편하게 대하면 아이들과 많은 소통과 공감을 이뤄낼 수 있을까요? 

 

제 생각은 아이에게 대하는 친구 같음과 부모의 기본적인 역할은 별개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친구 같은 부모의 핵심은 아이에게 다정다감하고 관심을 많이 표현하는 데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충분하게 애정을 표현하는 것만 생각하고 기본적인 부모의 역할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부모의 역할은 무엇인지 그리고 아이에게 자유와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해 주고 충분한 선택권을 주지만  울타리 밖으로 넘어가면 위험하고 안된다는 것을 분명히 알려주고 못 넘어가게 해줘야 할 것입니다. 

예전 영상을 보면서 끄적거려 봤는데요. 여러분들의 생각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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