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리땁다입니다. 다시 인사드리네요. 처음 해보는 블로그이다 보니 신중하게 고르지 못한 스킨도 맘에 안 들고 왠지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은 것처럼 찜찜한 기분이 계속 들어서 다시 시작해 보려 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부터 마음에 들지는 않았는데 서서히 바꿔보자 생각하다가 더 늦어지기 전에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커졌습니다. 포스팅이 많지 않은 기존 블로그를 손 볼까도 생각했지만 그냥 새롭게 하려고요. 잘하고 있는 건가. 잘 모르겠어요. 많이 찾아와 주실 거죠? 2016년도 네이버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그때만 해도 저는 블로그라는 것이 전문지식인들만이 하는 걸로만 생각했어요. 블로그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거죠. 그리고 내가 쓴 글을 다른 누군가가 볼까 봐 모든 걸 비공개 설정으로 글을 썼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