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의회 한정판 지역화폐지급 결정
"경기도 지역화폐 20만원 소비하면, 5만원을 더 드립니다.“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침체돼 소상공인 및 영세사업자는 생계가 어려울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논의를 걸쳐 한정판 지역화폐 지급을 결정하였습니다. 18일부터 지역화폐로 20만원을 충전하면 사전인센티브 2만원(10%)을 받고, 이후 2개월 내 20만 원을 모두 사용할 경우 3만원(15%)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급받는 방식입니다. 총 인센티브는 25%, 5만원이 됩니다. 추가 인센티브 3만원은 개인별로 보면 작지만 도민의 힘이 합쳐지면 약 1조원의 소비촉진 효과가 발생합니다. 경기도민의 한정판 지역화폐 신청으로 경제 살리기에 직접 동참해 주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