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역화폐 20만원 소비하면, 5만원을 더 드립니다.“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침체돼 소상공인 및 영세사업자는 생계가 어려울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논의를 걸쳐 한정판 지역화폐 지급을 결정하였습니다.
18일부터 지역화폐로 20만원을 충전하면 사전인센티브 2만원(10%)을 받고, 이후 2개월 내 20만 원을 모두 사용할 경우 3만원(15%)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급받는 방식입니다. 총 인센티브는 25%, 5만원이 됩니다.
추가 인센티브 3만원은 개인별로 보면 작지만 도민의 힘이 합쳐지면 약 1조원의 소비촉진 효과가 발생합니다.
경기도민의 한정판 지역화폐 신청으로 경제 살리기에 직접 동참해 주기 바라겠습니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한정판 지역화폐지급 결정 (6) | 2020.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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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어떤 섬에 희귀금속이 매장 되어 있어서 그걸 팔아서 국민들에게 나누어 주었답니다. 돈이 왕창 들어온 사람들은 냉장고나 고가의 자동차를 사고 흥청망청 써서 금방 없어져 버렸습니다. 정부한테 또 돈을 달라고 했지요. 그런데 섬에 매장 되어 있는 희귀금속 다 팔아 먹어서 돈이 없어서 못주겠다고 하니 그동안 정부에서 주는 돈으로 펑펑쓰며 놀던 사람들이 난리가 났답니다. ~ 정부는 돈을 줘라 ~ 결국 돈을 못주자 전기가 끊겨서 냉장고는 밖에 뒹굴고 석유 살돈이 없는 자동차는 거리에 방치 되었습니다. ~ 작년에 노르웨이 다녀왔습니다. 노르웨이는 나라 앞에 엄청난 양의 석유가 있는데 팔아서 대학공부를 무상으로 시킵니다. ~ 태평양의 섬도 희귀금속 팔아서 젊은이들을 해외로 유학시켰다면 훨씬 살기 좋은 섬이 됐을 텐데요. 자연을 보존하는데 쓰고 관광하기 좋은 시설을 만들어서 관광산업 육성했다면 어떻게 돈을 벌어서 살아야 하는지 알게 했다면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행복하게 오래 오래 잘 살았을텐데요. ~ 갑자기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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